6세 꼬마부터 50대 주부까지… ""OK저축은행 배구 없인 못살아""
""천재야~ 서브를 넣고 가야지. 천재야~ 서브를 넣어 주세요."" 지난 16일 오후,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떼창'' 소리가 퍼졌다. 응원가가 끝나자 마이크를 잡은 여섯 살 꼬마 차예린..
- 날짜
- 2016-02-18
- 조회수
- 20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천재야~ 서브를 넣고 가야지. 천재야~ 서브를 넣어 주세요."" 지난 16일 오후,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떼창'' 소리가 퍼졌다. 응원가가 끝나자 마이크를 잡은 여섯 살 꼬마 차예린..
송명근은 4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서브득점 3개와 블로킹 3개를 포함 17점,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
맏형 시몬(OK저축은행)이 코트 위에서도 리더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OK저축은행은 4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
부상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림이 없다. 리그 선두 OK저축은행이 5라운드 들어 무실세트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현대캐피탈과의 일대 승부가 흥미로워졌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이 4일 한국전력과 안산 홈 경기를 ''도네이션 데이(Donation Day)''로 지정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당일 책과 장난감을 갖고 오면 구단 기념품과 교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