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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팬들에게 친숙한 외국인 에이스 카일 러셀이 새 시즌에도 V-리그 무대를 누빌 전망이다. 벌써 5번째 시즌을 맞는 그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러셀은 12일(한국 시간) 소속팀 OK저축은행을 통해 202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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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러셀(미국)이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입단했다. 1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클라리온 콩그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6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OK저축은행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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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된 선수가 팬들에게 예우를 다하고, 구단주가 다시 그 진심에 응답하면서 배구계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부용찬은 1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편지에서 “프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