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7㎝·110㎏의 당당한 체구를 자랑하는 전 7인제 럭비 국가대표팀 선수 장성민이 지난 7일 인천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 모인 취재진을 향해 묻자 좌중이 순간 조용해졌다.
한국 럭비 1호 귀화선수로 태극마크를 단 채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안드레 진은 2017년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2019년 11월에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에서 한국이 홍콩을 꺾고 한국 럭비 사상
OK금융그룹 럭비단은 26일 경북 경산에서 끝난 제75회 전국 종별럭비선수권대회 동호인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OK 럭비단은 지난 2021년 제32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 대회에 이어 창단 이후 두 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