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확률' OK, 현대캐피탈 3-0 꺾고 우승까지 -1
OK저축은행이 2연속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5전 ..
- 날짜
-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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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OK저축은행이 2연속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 남겨뒀다.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5전 ..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는 감독조차 인정하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첫 판 내용만 보면 엄살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OK저축은행의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 로버트랜디 시몬(29)과 송명근(23)..
배구에는 원 포인트라는 말이 있다. 딱 그 순간을 책임진다는 의미다. 흔히 볼 수 있는 원 포인트 서버와 원 포인트 블로커다. 흐름을 바꾸기 위해, 단 오롯이 서브와 블로킹을 하려 들어가는 선수들이..
지난 시즌 챔피언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의 연승 행진에 종지부를 찍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은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남자부..
""우리 스타일대로 하겠다."" 승장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의 말이다. 김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14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