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6점짜리 경기다”…‘20승’ 찍은 OK의 순항
“승점 6점짜리 경기라고 볼 수 있죠”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대한항공과의 일전이 결코 쉽지 않을 거라 바라봤다. 하지만 시몬이 있는 OK저축은행은 대한항공을 압도했다.
- 날짜
-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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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승점 6점짜리 경기라고 볼 수 있죠”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대한항공과의 일전이 결코 쉽지 않을 거라 바라봤다. 하지만 시몬이 있는 OK저축은행은 대한항공을 압도했다.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꺾고 20승을 달성했다. 세터 이민규가 어깨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곽명우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OK저축은행은 31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호조를 보인 공격과 서브를 앞세운 OK저축은행이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OK저축은행은 3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
프로배구 남자부 그로저(삼성화재)와 시몬(OK저축은행)은 괴물로 통한다. 화끈한 공격력과 강력한 서브로 상대 코트에 공을 꽃기 때문이다. 26일 열린 양팀 간의 맞대결에서도 승패를 가를 두 선수의 ..
OK저축은행 송명근(23)에게 향하면 어김없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공격 성공률이 무려 76.92%에 이르렀다. OK저축은행 송명근이 2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