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7개 구단 감독들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 당연 이민규!”
프로배구 V리그 7개 구단 감독에게 가정법으로 물어봤다. “7개 구단 모든 선수들을 자유계약으로 놓고 팀을 만든다면 어떤 선수를 가장 먼저 뽑을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 날짜
- 2014-02-12
- 조회수
- 0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프로배구 V리그 7개 구단 감독에게 가정법으로 물어봤다. “7개 구단 모든 선수들을 자유계약으로 놓고 팀을 만든다면 어떤 선수를 가장 먼저 뽑을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막내 구단 러시앤캐시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6연승을 달리던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마저 3-0으로 셧아웃 시키며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 9일 ‘막내’ 러시앤캐시가 막강한 파괴력을 드러내며 ‘대어’ 삼성화재를 격파했다. 이로써 러시앤캐시는 8승 15패(승점 26)를 기록하며 6위를 유지했다. 그 중심에는 ‘슈퍼루키’ 송희채가 있..
러시앤캐시가 올 시즌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갔다. 올해 첫 리그에 참가한 러시앤캐시의 당초 목표는 시즌 2승이었다. 그러나 러시앤캐시는 9경기 만에 창단 첫 승을 거둔 뒤 가파른 성장세로 ‘막내의 반..
김세진 러시앤캐시 감독은 코트밖에서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현역 시절 삼화재 유니폼을 입었던 김 감독에게 신 감독은 말그대로 스승이다. 올시즌 감독으로 데뷔한 김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