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욱 감독 "최태웅·장병철 감독은 코치로 우승 못해봤잖아요"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석진욱(43) 감독은 말을 아끼는 지도자다.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 인터뷰도 조심스럽다. 그런 그도 배구 인생을 함께한 친구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과 장병철(43)..
- 날짜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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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석진욱(43) 감독은 말을 아끼는 지도자다.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 인터뷰도 조심스럽다. 그런 그도 배구 인생을 함께한 친구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과 장병철(43)..
V-리그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이 석진욱 수석코치(42)를 제 2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감독 선임으로 OK저축은행은 김세진 감독 사퇴 후 공석이 된 사령탑 자리를 확..
어느덧 팀의 준 고참이 된 장준호(29·OK저축은행)가 비시즌을 통해 더욱더 단단해질 자신을 예고했다. 장준호는 설악중 육상선수 출신이다. 또래보다 큰 키에 다부진 체격을 자랑했던 그는 당시 체육..
고질적인 무릎 통증에 시달렸던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세터 이민규(27)가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에 들어갔다. OK저축은행은 31일 ""이민규 선수가 주중에 왼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면..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올 시즌 마지막 포인트를 올린 이는 ''에이스'' 송명근(26)이었다. OK저축은행은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첫 두 세트를 내줬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