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OK저축은행 진상헌의 비시즌 중점 “첫째도 둘째도 블로킹”
새 소속팀에서 진상헌이 강조한 건 블로킹이었다. 2020년 비시즌은 진상헌(34)에게 조금 낯설게 다가온다. 데뷔 후 줄곧 함께했던 대한항공이 아닌 새 팀, OK저축은행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기..
- 날짜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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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새 소속팀에서 진상헌이 강조한 건 블로킹이었다. 2020년 비시즌은 진상헌(34)에게 조금 낯설게 다가온다. 데뷔 후 줄곧 함께했던 대한항공이 아닌 새 팀, OK저축은행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기..
“혼자 돋보이는 건 의미 없다. 배구는 단체 운동이니 모두가 돋보였으면 한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OK저축은행 연습체육관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대한항공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라는 문구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익숙함에 편하게 머물다 보면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릴 수 있기 마련이다. 올해로 프로배구 13년 차 선수 진상헌(34)에게는 ..
""이 여자와 결혼을 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OK저축은행 미들블로커 박원빈(28)이 오늘(27일) 새신랑이 된다. 박원빈은 27일 오후 6시 수원의 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일반인과 1년 6..
“제가 팀에서 맏형은 아니에요. 형들과 동생 모두 잘 이끌고 소통하는 팀으로 만들어야죠.” 비시즌 훈련중인 OK저축은행 선수단에 한 가지 변화가 생겼다. 2019~2020시즌 주장을 맡은 심경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