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읏맨’ 레오의 진심 “OK금융그룹은 운명이였습니다”
7년 전 ‘쿠바 폭격기’라 불리며 V-리그를 제패했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이번 시즌 그는 ‘읏맨’으로 돌아왔다. 시즌에 앞서 트라이아웃 신청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화제를 모..
- 날짜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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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OK금융그룹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7년 전 ‘쿠바 폭격기’라 불리며 V-리그를 제패했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이번 시즌 그는 ‘읏맨’으로 돌아왔다. 시즌에 앞서 트라이아웃 신청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화제를 모..
레오는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대박을 쳤다. 올 시즌 KB손해보험을 팀 역사상 첫 정규리그 2위와 챔피언결정전행으로 이끈 주역인 케이타(말리)처럼 V리그 코트에서 최고의 외국인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오랫동안 본인 인생에 있어선 ‘장래 희망’은 공란일 거라 생각했다. 무엇을 잘하는지, 하고 싶은지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 순간의 선택과 생각이 인생을 바꿨다. 자신이 속한..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석진욱 감독이 한 시즌을 마친 뒤 ""계속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OK금융그룹은 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도드람 2021-2..
''유종의 미''를 바라보는 두 팀이 각자 시즌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2 V-리그'' 남자부리그 6라운드에서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