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경험한 송희채, “냉정함을 찾았다”
“나 혼자 들떠있었다. 냉정함을 찾는 게 중요했다.” 올해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합류한 송희채(OK저축은행)의 말이다. 팀에서 살림꾼 노릇을 톡톡히 하며 OK저축은행을 창단 2년 만에 우승으로 이..
- 날짜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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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나 혼자 들떠있었다. 냉정함을 찾는 게 중요했다.” 올해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합류한 송희채(OK저축은행)의 말이다. 팀에서 살림꾼 노릇을 톡톡히 하며 OK저축은행을 창단 2년 만에 우승으로 이..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안산서초, 원곡중, 원곡고, 본오중, 호원초, 덕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연고지 안산 지역 엘리트 배구단과 유소년 배구단에 대한 순회 일일코칭 행사를 진행하..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지난 4일 오후 연고지 안산 고잔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행사를 가졌다. ‘OK저축은행 배구단과 고잔고가 함께 하는 힐링배구 캠프’라는 명칭으로...
1990년대 현대자동차(현 현대캐피탈)와 삼성화재서 슈퍼스타로 군림한 임도헌(43), 김세진(41) 감독이 이번에는 지휘봉을 들고 맞붙었다. 결과는 김 감독의 승리로 끝났다.
“우리는 모든 게 다 창단 후 처음이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의 출사표는 담담했다. OK저축은행은 18일 청주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2015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전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