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OK저축銀, 2연속 정상 도전
젊은 패기로 우승컵을 거머쥔 OK저축은행이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창단 2년 만에 정규리그 준우승을 기록한 뒤,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 날짜
- 20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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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젊은 패기로 우승컵을 거머쥔 OK저축은행이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창단 2년 만에 정규리그 준우승을 기록한 뒤,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의 ''쿠바 특급'' 시몬(28)이 예상보다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다. 대체 용병을 구하고 있던 OK저축은행으로선 호재다.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은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선수 선발에 나섰다.
“만족합니다. 최선의 결과를 얻었어요.”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1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한 김 감독은...
남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쿠바 특급'' 시몬(28)의 활약 덕분에 창단 2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시몬은 지난 7월 경희대병원에서 무릎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