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마르코 공백에도 역전극 빛났다
누가 봐도 일방적으로 불리할 것 같았던 승부.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은 빗나갔다.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마르코가 발목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 날짜
-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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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누가 봐도 일방적으로 불리할 것 같았던 승부.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은 빗나갔다.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마르코가 발목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OK저축은행이 2연패를 끊고 홈에서 올 시즌 첫 승리를 장식했다. OK저축은행은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이 힘겹게 시즌 초반을 치르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버텨야 하는 가운데 전병선이 공격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OK저축은행의 살림꾼 송희채가 ‘일당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송희채는 2013-14시즌 프로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렸다.
전병선(24, OK저축은행)이 다시 한번 공격에 힘을 불어 넣었다. 전병선은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2라운드 경기에서 21점을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