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송-송 듀오' OK저축은행 분위기 반등 힘보탤까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낯선 순위를 계속 마주하고 있다. 3일 안방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 날짜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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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낯선 순위를 계속 마주하고 있다. 3일 안방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V-리그 2라운드가 마무리되고 있다. 총 4경기를 남겨두고 남자부 7개 구단은 5강 2약으로 나뉘었다. 그중 지난 시즌까지 2연패를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은 하위권 그룹으로 처져있다. 이..
OK저축은행이 28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OK저축은행은 2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대3으..
OK저축은행은 2시즌 연속(2014~2015시즌·2015~2016시즌)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한 강팀이다. 센터와 라이트를 오가는 외국인선수 로버트 랜디 시몬과 송명근의 쌍포를 앞세운 화려한 배구로 주..
OK저축은행 전병선이 공격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OK저축은행은 18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3-2 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