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입국’ OK저축은행 브람 “늦은 만큼 성실히 뛰겠다”
다음 시즌 OK저축은행 배구단에서 뛰게 된 새로운 외국인 선수 브람 반 덴 드라이스(28, 벨기에, 등록명 브람)가 드디어 한국 땅을 밟았다. 벨기에 대표팀 일정으로 비교적 늦게 한국에 입국한 브람..
- 날짜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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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다음 시즌 OK저축은행 배구단에서 뛰게 된 새로운 외국인 선수 브람 반 덴 드라이스(28, 벨기에, 등록명 브람)가 드디어 한국 땅을 밟았다. 벨기에 대표팀 일정으로 비교적 늦게 한국에 입국한 브람..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스스로를 ''초긍정 가이''라고 했다. 실제로 그렇다. 김 감독은 언제나 당당하고, 언제나 자신감이 넘친다.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 속에서도 좀처럼 인상을 찌푸리지 않았다..
OK저축은행 송명근(24)이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을 헤쳐 나가고 있다. 그리고 새 시즌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송명근은 2016년 양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10년 간 KB손해보험에서 몸 담았던 김요한(32)이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이다. 역할도 바뀌었다. 윙스파이커가 아닌 센터로 코트를 밟는다. 새 출발점에 선 김요한이다..
챔피언에서 한 시즌 만에 최하위로 추락했다. 2014-15, 2015-16시즌 연속 왕관을 썼던 OK저축은행이 자존심을 구길대로 구겼다. 불운이 겹쳤던 지난 시즌이었다. 외국인 선수 교체에 이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