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팀에서 새 마음가짐으로…김요한, 배구 인생 '승부수'
프로배구가 내일(13일)부터 열리는 컵 대회로 새 시즌의 기지개를 켭니다. 올해 유난히 팀을 옮긴 선수가 많은 가운데 OK 저축은행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요한 선수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 날짜
-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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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프로배구가 내일(13일)부터 열리는 컵 대회로 새 시즌의 기지개를 켭니다. 올해 유난히 팀을 옮긴 선수가 많은 가운데 OK 저축은행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김요한 선수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OK저축은행 두 주장 정성현(26)과 이민규(25)가 힘을 모아 밝은 미래를 그렸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비시즌 리베로 정성현에게 팀 주장을 맡겼다. 다만 규정상 리베로는 주장으로 나설 수 ..
새 출발을 앞둔 김세진 감독은 여느 때처럼 덤덤했다. OK저축은행이 다가온 KOVO컵 대회(9/13~23 천안)와 V-리그 개막(10/14)을 앞두고 최종 점검 단계에 들어섰다. 용인에 위치한 대웅..
8일 대한항공 용인 신갈연수원에서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 간 연습경기가 펼쳐졌다. 곧 있으면 열리는 KOVO컵을 앞두고 두 팀은 진지하게 연습에 임했다. 몸 풀기에 한창인 선수들의 우렁찬 함성소리가..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이 7일 오후 용인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 내 OK저축은행 연습체육관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KOVO 소속 심판들도 자리해 판정에 힘썼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