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FA’마친 OK 곽명우 “다음 시즌, 결과로 보여주겠다”
원 소속팀과 재계약한 세터 곽명우가 다음 시즌 향한 각오를 다졌다. 지난 12일 막을 내린 FA 시장은 기대와 달리 다소 조용히 마무리됐다. 특히 남자부는 여러 대어급 선수들이 자격을 얻어 기대를 ..
- 날짜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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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원 소속팀과 재계약한 세터 곽명우가 다음 시즌 향한 각오를 다졌다. 지난 12일 막을 내린 FA 시장은 기대와 달리 다소 조용히 마무리됐다. 특히 남자부는 여러 대어급 선수들이 자격을 얻어 기대를 ..
석진욱(43)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신임 감독이 차기시즌 정상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동기들과의 사령탑 대결에도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석 감독은 22일 김세진 감독의 후임..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석진욱(43) 감독은 말을 아끼는 지도자다. 워낙 신중한 성격이라, 인터뷰도 조심스럽다. 그런 그도 배구 인생을 함께한 친구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과 장병철(43)..
V-리그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이 석진욱 수석코치(42)를 제 2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감독 선임으로 OK저축은행은 김세진 감독 사퇴 후 공석이 된 사령탑 자리를 확..
어느덧 팀의 준 고참이 된 장준호(29·OK저축은행)가 비시즌을 통해 더욱더 단단해질 자신을 예고했다. 장준호는 설악중 육상선수 출신이다. 또래보다 큰 키에 다부진 체격을 자랑했던 그는 당시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