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콤비’ OK저축은행 이민규-요스바니, “일단 이기는 게 목표”
OK저축은행을 이끄는 세터 이민규와 주공격수 요스바니 모두 ‘승리’를 강조했다. OK저축은행은 2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3-1로 승리..
- 날짜
-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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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OK저축은행을 이끄는 세터 이민규와 주공격수 요스바니 모두 ‘승리’를 강조했다. OK저축은행은 2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3-1로 승리..
OK저축은행은 두 시즌 연속 최하위의 수모를 겪었다. 외국인선수 잔혹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괴물'' 랜디 시몬이 떠난 이후 뽑은 외인마다 흉작이었다. 마르코 보이치, 모하메드 엘 하치태디..
V리그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요스바니의 활약에 힘입어 OK저축은행이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올라섰다. OK저축은행은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V리그 남자부 KB..
""이민규가 흔들리면 큰일나요.""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올 시즌 소속팀 키 플레이어로 주전 세터 이민규를 주저 않고 꼽았다. 이민규는 오프시즌 동안 소속팀 동료들과 손발을 맞추는 시간이 모자..
""훈련 때는 더 빨랐다."" OK저축은행이 2연승을 질주했다. ''만능 레프트''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영입과 함께 더 빨라진 OK저축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