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감독 김세진, 왕좌에 오르다
올시즌 프로배구 이변의 주인공. 창단 2년차에 우승컵을 차지한 바로 OK저축은행인데요. 삼성화재 왕조를 무너뜨린 OK저축은행, 그 팀을 이끌었던 김세진 감독 자리에 모셨습니다.
- 날짜
-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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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올시즌 프로배구 이변의 주인공. 창단 2년차에 우승컵을 차지한 바로 OK저축은행인데요. 삼성화재 왕조를 무너뜨린 OK저축은행, 그 팀을 이끌었던 김세진 감독 자리에 모셨습니다.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로버트랜디 시몬이 15일, 낮 1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시몬은 출국에 앞서 2014~15 시즌을 함께 한 선수들과 함께 간단한 환송식을 가졌다.
이번 시즌 V리그 새 왕좌에 등극한 OK저축은행은 지난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일 톱매치에서 일본 챔프 JT 썬더스를 누르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모든 선수가 우승에 공헌했지만, 주포 송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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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구단주 최윤 회장(52·아프로서비스그룹)에게 배구는 희망이자 기쁨이다. 직원과 팬들을 아우르고 열정을 쏟는 연결고리이자 실의에 잠긴 이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