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오기노 OK금융 감독 "무셜스키 발언, 배구인으로서 기분 나빠"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 지휘봉을 잡은 일본 출신 오기노 마사지(52) 감독이 팀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일본 산토리 선버즈 구단 출신인 오기노 감독은 산토리 소속 드미트리 무셜스키가 대한항공을..
- 날짜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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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프로배구 남자부 OK금융그룹 지휘봉을 잡은 일본 출신 오기노 마사지(52) 감독이 팀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일본 산토리 선버즈 구단 출신인 오기노 감독은 산토리 소속 드미트리 무셜스키가 대한항공을..
일본 출신으로는 최초로 한국 프로배구 남자부 지휘봉을 잡은 OK금융그룹 신임 사령탑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이 취임식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 팀 컬러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은 7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배구연맹(KOVO) 기자실에서 새로이 팀을 이끌게 된 오기노 마사지(53) 감독의 취임식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공식 입국해..
OK금융그룹은 2022~2023시즌 종료 후 새 사령탑으로 오기노 감독을 선임했다. 김세진, 석진욱 전 감독에 이어 OK금융그룹의 역대 세번째 사령탑이자 첫 외국인 감독이다. 또 남자부에서는 사상 ..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은 지난달(5월) 25일 우리카드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를 우리카드에서 영입하는 대신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이 유니폼을 바꿔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