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에도 아쉬움 전한 석진욱 감독 "국내 선수들이 더 받쳐줘야"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개막 후 2번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한 뒤에도 썩 만족스러운 표정이 아니었다. 돌아온 ''괴물'' 레오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더 분발해야 한다고 ..
- 날짜
- 2021-10-21
- 조회수
- 18
.jpg)
배구단에 관한 언론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은 개막 후 2번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한 뒤에도 썩 만족스러운 표정이 아니었다. 돌아온 ''괴물'' 레오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더 분발해야 한다고 ..
6년 만에 V리그 코트로 돌아온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펄펄 날았다. OK금융그룹은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우리카드와의 ..
홈 구장에 앉은 석진욱 감독의 표정이 한결 편안해보였다.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금융그룹과 우리카드가 접전을 펼친다. 이 날 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코트다.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홈 구장인 안산상록수체육관 배구코트를 블랙과 오렌지 컬러로 물들였다. 일반적으로 배구코트는 연한 녹색과 주황색의 일반적인 디자인..
프로배구 남자부 개막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OK금융그룹의 석진욱 감독은 관중들의 응원이 팀 분위기 전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