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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 OK저축은행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날짜
2015-10-05
조회수
4116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녈,
선수들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로 알려져

제6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015. 10. 2. ~10. 4.  여주 솔모로CC)이 선수들을 위한 대회로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매년 참신한 대회 운영 방식과 선수들을 배려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주목 받고 있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올해는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프로선수 전원에게 대회 참가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출전경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소정의 금액(1인 2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국내 유일하게 대회기간뿐만 아니라, 공식연습일에도 선수와 가족들에게 식사, 캐디 및 카트 등을 제공하며 불편없이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선수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또한, 본 대회보다 앞서 열리는 프로암 행사에도 선수들 위해 행사 시작 전에 연습시간을 추가로 배정하는 등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선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에는 박세리 프로의 후배사랑에서 비롯되었다.
박세리 프로는 대회 첫날인 2일 오전 갑작스럽게 떨어진 기온으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는 선수들을 위해 1번 홀과 10번 홀에서 따뜻한 음료를 제공을 하도록 요청하는 등 후배선수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대회 호스트로서 선수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특화된 대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한편, 매년 대회마다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를 통해 경제적 환경이 어렵지만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골프유망주(중고생/대학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 선발된 ‘2016 세리키즈 장학생’은 유소년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프로가 될 때까지 매년 1인 2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