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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2일 개막...'OK 골프장학생' 방신실 등 출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날짜
2025-09-10
조회수
30

'15주년'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2일 개막...'OK 골프장학생' 방신실 등 출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

 

◇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포천 아도니스 CC에서 개최...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 10명 출전

◇ 현장 갤러리,출전 선수 위한 다양한 기념품 준비...1, 2라운드 팬사인회도 진행

 

OK금융그룹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정규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 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 이하 읏맨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읏맨 오픈은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한, 국내 여자 골프계에서도 손꼽히는 장수 대회이다. 올해는 대회 개최 15주년을 맞아 총상금을 기존 8억원에서 10억원으로 증액했고 현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를 준비해 팬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읏맨 오픈 우승자인 노승희와 유현조, 홍정민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2015년 본 대회 우승자이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활약한 박성현도 초청선수로 참가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OK 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도 다수 출전한다. 올 시즌 2승을 기록한 방신실(6기)을 비롯해 김우정(1기), 권희정/권서연(2기), 조혜림(3기), 김가영/홍예은(4기), 박아름2(5기), 김민솔(6기), 백송(7기), 오수민(8기) 등 총 11명의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대회 개최 15주년에 걸맞은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유료 티켓을 구매한 갤러리에게는 입장권에 따라 링티와 메디힐 썬패치, JVR 텀플러, 대회 우산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관람 편의 증진, 특별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리미엄 패스’ 구매자에게는 전용 주차구역과 전용 쉼터를 제공하며 갤러리 스탠드에 준비된 별도 프리미엄 패스 지정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회 우산, 볼케이스, 네임텍, 얼음주머니, 볼 타월 등이 포함된 ‘OK 골프 굿즈 패키지’도 제공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1라운드에는 박성현과 임희정이, 2라운드에는 방신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상도 준비했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600만원 상당의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와 200만원 상당의 ‘클림트 주얼리 세트’가 수여된다. 모든 파3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도 상품을 수여한다. 리쥬란에서 제공하는 ‘다이아몬드 1캐럿’을 비롯해 ‘렉스필 명품 침대세트’, 도이치모터스에서 제공하는 ‘BMW 520i’ 차량, ‘바디프렌드 퀸텀뷰터캡슐’ 등 특별한 상품이 준비됐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KLPGA의 주축으로 활약 중인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과 LPGA 무대에서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선수까지 출전할 예정인 만큼, 선수와 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골프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U+모바일tv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