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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 뉴스 BY 명예기자] 11월 24일 수훈선수 인터뷰

날짜
2018-11-25
조회수
3186
[명예기자단=안산/이정원기자] OK저축은행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은 2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한국전력과의 맞대결에서 3:0(25-17, 25-21, 25-18)의 승리를 거뒀다승점 21점을 기록한 OK저축은행(7승 4)은 2위 현대캐피탈(8승 3)과 승점은 같으나 승수에서 뒤지며 3위를 유지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1라운드(10월 15맞대결에 이어 또 한번 승리를 거두며 하이틴 데이를 맞아 경기장을 가득 채운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OK저축은행의 주 공격수 요스바니는 이날 26점을 올리며 팀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

A. 오늘 3연패 뒤 이겨서 기분 좋고 연패 뒤에 연습 많이 했는데 이겨서 기분 좋다.

 

Q. 이번 시즌 들어와서 가장 긴 연패(3연패)였는데 무슨 생각을 했었나?

A. 너무 실망하진 않았고 그 기간에도 우리는 이길 거라 생각했고 우리는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하고 준비했다.

 

Q. 팀이 보강하고 준비해야 할 점은?

A. 딱히 하나의 문제라기보다는 팀원들끼리 조직력 문제에서 실수가 있었다그런 부분 빼고는 경기에만 집중하고 이기기 위해 심리적으로 준비했다.

 

Q. 1라운드가 끝나고 2라운드에 들어서면서 팀들마다 어느 정도 파악이 됐을 텐데.

A. 1라운드 끝나고 나니 팀들이 강해졌다고 생각한다선수들이 바뀌기도 하고 상대팀들이 보완을 하면서 강해졌다는 걸 느낀다.

 

Q. 그렇다면 앞으로 다른 팀들과 경기할 때 어떤 마음으로 임할 건지?

A. 제일 중요하건 다른 팀도 강하지만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들어가는지가 중요하다우리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다른 어떤거 보다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