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

창단 멤버이자 두차례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세터 이민규 선수, 레프트 송명근 선수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FA계약에 체결한 이민규 선수는 "창단 멤버로써 자부심을 느끼고, 2017-2018시즌엔 부상으로 힘들었는데 구단에서 신경써줘서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인정해주고 대우해준 만큼 큰 책임감을 느낀다.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송명근 선수는 "먼저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수는 경기장에서 모든 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준비 잘해서 2018-2019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두 선수의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