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개막하는 205-2026시즌 V리그에서 도약을 노리는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V리그 전초전인 한국배구연맹(KOVO)컵부터 ''드림팀''을 가동한다.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선수단이 다가오는 2025-2026시즌 V리그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할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중고교 선수들을 초청해 재능 기부 활동을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OK저축은행은 7일 오후 강서
‘봄배구 전도사’ 신영철 감독은 지난 3월말 OK저축은행 제4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최하위 추락의 수모를 겪은 OK저축은행을 구할 적임자로 선택받았다. 그는 오자마자 최근 몇 년간 부상과 부진에서 허덕인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