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 유망주 세터 김대환 영입...세터진 보강
- 날짜
-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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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 유망주 세터 김대환 영입...세터진 보강
◇ 2005년생 유망주 세터 김대환 영입해 세터진 보강
◇ 지난 2023년 우리카드 지명…성균관대 2026년 대학배구 단양대회 준우승 주역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구단주 최윤, 이하 OK 읏맨 배구단)은 세터 김대환(21세)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OK 읏맨 배구단과 김대환은 보수 총액 7천만원(연봉 5천만원, 옵션 2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대환은 지난 8월 25일부터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했다.
2005년생 김대환은 190cm의 좋은 신장을 갖춘 세터 유망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로 우리카드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단한 경험이 있다.
당시 고졸 선수로 프로에 입단했던 김대환은 이후 2025년 성균관대에 입학해 주전 세터로 활약했다. 지난 8월 20일 막을 내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는 성균관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김대환은 안정적인 토스와 다양한 공격 전개가 강점으로 꼽힌다. 190cm의 신장을 활용한 블로킹 능력도 장점이다.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는 세트당 블로킹 0.529개를 기록했다.
OK 읏맨 배구단 신영철 감독은 “김대환은 좋은 세터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다. 경기운영에 자신감이 있고 다양한 토스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음 시즌 세터진 운영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김대환은 “다시 프로무대에서 뛸 기회를 준 OK 읏맨 배구단과 신영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OK 읏맨 배구단이 다음 시즌 봄배구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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