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 마무리...농아인 스포츠 저변 확대의 장으로 자리매김
- 날짜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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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 마무리...농아인 스포츠 저변 확대의 장으로 자리매김
◇ 선동열 전 감독 시타·오승환 깜짝 시구로 농아인 야구 선수 향한 응원의 마음 전해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회장 조일연)이 주최, 주관하고 OK저축은행이 후원한 ‘제17회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이하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충주성심학교 ▲서울농학교(세나부야구팀) ▲청주드래곤이어즈 ▲충남대전피닉스 ▲전북데프다이노스 ▲대구호크아이 ▲고양엔젤스 ▲경기윌로우즈 총 8개 농아인 야구팀이 참가했다.
본선 결승에서는 대구호크아이가 경기윌로우즈를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16대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준결승 종료 후 개회식에 앞서 농아인 연합팀과 조마조마 연예인야구단의 이벤트 경기도 진행됐다. 선수들과 연예인 야구단이 함께 그라운드에 오르며 야구를 통한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지난해 은퇴한 오승환 선수가 깜짝 방문해 시구까지 진행했다. 선 전 감독은 시타자로 나섰으며, 시구와 시타를 마친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누며 농아인 야구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선동열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매 대회마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투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선수 여러분을 보면서 큰 감동과 존경심을 느낀다”며 “농아인 야구 발전을 위해 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최윤 OK금융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대회를 매번 훌륭하게 준비해주시는 조일연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17회를 맞이한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자리가 아닌, 농아인야구를 지켜온 선수와 지도자, 가족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시간이 쌓여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이 누군가에게 용기가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꿈꾸게 하는 희망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OK금융그룹은 지난 2009년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에 운동물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농아인야구 국가대표팀 후원과 농아인야구 유망주 육성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아인 스포츠 발전에 힘을 보태왔다.
농아인야구뿐 아니라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위한 후원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OK금융그룹은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과 ‘OK 읏맨 럭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골프,배구,럭비 유망주를 대상으로 한 장학 지원을 통해 차세대 스포츠 인재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미지] 각각 시구, 시타 후 악수를 나눈 오승환 전 선수와 선동열 전 감독


[이미지] 제17회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 결승전에 앞서 시타 준비 중인 선동열 전 감독

[이미지] 제17회 선동열배 OK 전국농아인야구대회 우승팀 대구호크아이에 시상 후 기념촬영 중인 선동열 전 감독